류시원 이혼 후 재혼 6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온다!

류시원 이혼 후 재혼 6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온다!

류시원 이혼 후 재혼 6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온다! 1

[출처] 프리닥터 M 배우 류시원이 6년 만에 팬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N 스토리와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이 전격 출연한다.

류시원은 가수 겸 배우로서 대표적인 멀티엔터테이너로 활약이 대단했던 연예인으로, 그는 2009년 대한민국 프로레이싱팀 TEAM106을 창단하고 팀 감독 겸 레이서로 활동 중이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정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지만 1년 3개월 만인 2012년 파국을 맞았다.
이후 3년간의 이혼 소송을 거치게 된 류시원은 법원으로부터 재산 27억원 중 15%가량인 3억900만원을 나눠주라는 결정을 받았다.

또한 딸에 대한 양육권은 전 부인에게 있으며 류시원은 면접교섭권을 인정받아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매월 2·4주차 토요일과 다음날까지 1박2일, 추석과 설에는 1박2일, 방학기간 중 6박7일 등의 만남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 매달 25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 후 류시원은 2015년 이혼 소송을 마친 뒤 약 5년 만인 지난해 2월 재혼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기도 했다.

출처 : 금강일보 (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