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드라이버 스윙 연습

멋진 드라이버샷~~나이스샷~~골프드라이버는 스코어를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멋진 폼에서 나오는 먼 비거리를 날릴 때 티샷에서의 스릴을 위해 쉬지 않고 연습해야 하는 핵 코너입니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바람이 불든~ 골프 드라이버의 스윙 연습에 빠져 오늘도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골프 드라이버 스윙 연습 1

잘 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는 것이 골프인 것 같습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자연 환경에 영향도 많이 받는 스포츠가 골프인데요.그나마 골프연습장에서는 라이의 영향도 없고 날씨의 영향도 별로 받지 않기 때문에 앞에 있는 숫자에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골프 드라이버를 잡고 멀리 갈 필요가 있을 때도 있지만, 우선 중요한 것은 얼마나 같은 방향으로, 혹은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제 한 기자가 골프 드라이버의 비거리에 대해 쓴 것을 봤어요. PGA 중에서도 장타자 대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최소 300야드, 즉 270m 이상을 평균 비거리로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페어웨이 안착률이 70%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 골프 드라이버의 비거리와 스코어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톱 랭킹 10위 안에 드는 선수 중 300야드 이상의 선수는 7명 이상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최근 추세에서 골프 드라이버 비거리가 많이 나올수록 유리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골프 드라이버 스윙 연습 2

그래서 눈이 오든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골프연습장만 보이면 들어가서 골프드라이버 스윙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머릿속에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연습하면서 드라이버 스윙 연습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서 틀린 점과 잘된 점을 비교하면서 수정으로 수정, 그리고 연습에 연습을 더하고 있습니다.
하루만에 바로 바꾸기가 쉽지 않겠지만 하나씩 그리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지는 것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골프 드라이버 스윙 연습 3

그 먼 거리가 어떻게 도달할까 싶었는데 서서히 몸이 풀리면서 생각을 정리하면서 드라이버 스윙 연습을 하니 날아가기도 했습니다.
평균으로는 따지지 않지만 거기까지 간 것에 의의를 두고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골프 드라이버 스윙 연습 4

자신만의 스윙 폼이 굳어진 상황에서 조금씩 수정하면서 힘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 회전에 의한 몸싸움 스윙을 연습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공이 있을 때와 공이 없는 헛스윙일 때의 동작에 아직 차이가 있다는 사실에 실망하기도 합니다.
골프~ 정말 너 어렵구나~ 하지만 골프~~ 너 정말 재밌다.

정확한 스윙에 맞았을 때의 느낌으로 기분이 짜릿할 때도 있는 것이 골프 드라이버 스윙 같습니다.
가볍게 맞는 느낌으로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응시할 때가 있습니다.
카메라는 항상 이런 중요한 타임을 잡을 수 없는 게 조금 아쉽지만 기억 속에는 그 순간의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연습장에서 열심히 한다고 실제 라운드에서 잘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겨울에 쉬지 않고 분위기를 살려 연습하면 내년 라운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