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화 전문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영화 ‘배틀로얄’부터 ‘나만 없는 거리’, ‘카이지’까지 만화 원작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본 배우입니다.

그런 그와 함께 마츠야마 켄이치, 카미키 류노스케까지 가세한 새로운 서스펜스 영화 ‘노이즈’가 2022년 1월 28일(금)로 결정됐습니다.
또 첫 번째 본편 영상과 함께 새로운 캐스팅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의 시작에는, 어느 섬에서 케이타(후지와라 타츠야)가 사람을 죽여 버리는 장면으로 막을 엽니다.
이어 고뇌하는 게이타에게 경찰관 신이치로(카미키 류노스케)가 「전부 없었던 일로 합시다」라고 말하며 당황한 3명과 모습과 함께 기쁨의 목소리를 높이는 섬 주민들의 모습을 교차로에서 보여 줍니다.

영화는 낙도에 악의를 갖고 나타난 전직 재소자이자 사이코 킬러가 나타나 평화로운 섬 생활이 무너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위의 세 사람은 섬의 미래를 위해 살인을 숨기는 공범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2022년 일본 영화 [일본 영화] 후지와라 타츠야x마츠야마 켄이치! 데스노트 이후 공동주연 1

그리고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섬에 갑자기 찾아온 역할로 사이코 킬러 역에 와타나베 타이치의 출연이 공개됐는데요. 와타나베 씨는 자신의 역할을 “(후지와라 씨와 마쓰야마 씨 등) 등장인물의 평온한 생활을 뒤흔드는 바로 ‘노이즈’와 같은 존재”라며 “일상에 일어날 수 있는 인간 간의 관계가 만드는 공포에 초점을 맞춘 영화”라고 영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33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스러운 영화 데뷔를 장식한 뒤에도 ‘맘대로 떨고 있다’ 등 화제작에 출연이 이어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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