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는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했는데 주말 내내 하늘이 정말 뿌옇더라고요. 초미세먼지는 정말 나쁜 수준입니다.
미세먼지와 악천후는 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화요일은 역대 최악)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강에서 롯데타워가 안 보이긴 했지만 맑고 추워서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기상청은 수도권과 충남은 ‘매우 나쁨’, 강원·대전·세종·충북·호남·대구·경북은 ‘나쁨’, 그 외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했다.
수도권과 충청남도의 미세먼지가 매우 심각한 수준인 만큼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해외 유입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대기 정체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 지역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매우 나쁨’ 수준이었습니다.
최고치는 강동구 94㎍/㎥, 양천구 93, 서초구 89, 노원구와 중구 88, 동대문구와 종로구 각각 86, 광진 84이었다.
-구와 서대문구 각 83개, 강북구·강북구·영등포구 각 83개, 동작구·송파구 각 82개 환경부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기 위해 긴급 배출가스 저감조치를 발령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BlVU-PpIk&pp=ygUPW-2SmO2VnOuJtOyKpF0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