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주요공직자 절반 강남에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핵심 공직자들의 소유 실태가 공개돼 화제다.
이들 중 절반은 이른바 강남 3구역에 최소 1채 이상의 집을 소유하고 있었다.


윤석열 내각 키 1기 공산지 현황 강남3구 주택 소유
출처 연합뉴스

주요공직자 평균재산 : 41억원

정부공무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윤석열 공직자 핵심 재산 등기현황을 보면 평균 보유 재산이 약 4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윤석열 회장 : 763만9990만원
  • 한덕수 총리 : 85억 90만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160억4300만원
  • 이종섭 국방부장관 : 24억8천만원
  •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42억 4,357만 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3조32594억원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13억 7,390만 원
  • 이창양 산업자원부장관 33억 3,500만원
  • 한화진 환경부장관: 2조 7,442억원
  • 이중식 고용노동부장관: 16억5900만원
  •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 45억 2562만 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10억 8,900만 원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19억 6,900만 원
  • 조교홍 보건복지부 장관 : 2조 81577억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40억 9,438만 원
  • 박진 국무장관: 26억 6680만 원
  • 권영세 통일부장관 44억1500만원
  • 중소기업청장 이영 : 40억 9,354만원
  • 한동훈 법무부 장관: 39억 3799만 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44억원 540,000

그들 중 절반은 강남에 집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절반이 강남 3구에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조사됐다.
주요 관료가 소유한 주택의 평균 수는 1.3채로 가구당 1채 이상이었다.

  • 강남구 : 추경호, 이주호, 이상민, 박보균
  • 서초구 : 김현숙, 이종호, 이영, 한동훈
  • 송파구 : 이종섭

1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초대 내각 중 가장 큰 재산을 가진 사람은 특허 수입이 대부분이라고 밝힌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다.
이종호 장관은 세계 최초로 3차원 반도체 기술인 벌크 핀펫을 개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올해 공무원 월급

그해 대통령을 포함한 공무원의 급여에 대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4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급여가 동결됐다.
대통령도 얼어붙었다.
올해 책정된 공무원 급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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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월평균 소득은 483만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83만4000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수치다.
2022년 4분기 예산동향 발표 통계청은 오늘 2022년 4분기 예산동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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