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7박 9일 백패킹 여행 동유럽 패키지 투어 후기

직장생활 n년차에 비관적인 기분이 들던 때 여름휴가를 9월로 미루었습니다.
주변 아시아 지역은 많이 다녀봤지만 유럽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날짜를 계산해보니 연차휴가 2일을 휴가에 더하면 주말 2일을 포함해서 유럽을 9일간 백패킹으로 다녀올 수 있더라고요!
찾아보니 유럽 백패킹을 처음 가는 저 같은 초보자가 혼자 준비하고 가는 건 부담스러워 보였어요. 혼자 가는 것보다 새로운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았고, 평소 혼자 가는 것보다는 친구들과 가는 걸 더 선호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Here Travel의 2030 동유럽 패키지 여행을 이용했어요~ 우연히 제 직장 동료가 얼마 전 같은 코스로 동유럽 패키지를 다녀왔는데 너무 좋다고 추천해줘서 자신 있게 갈 수 있었어요

유럽 ​​7박 9일 백패킹 여행 동유럽 패키지 투어 후기 1

동유럽 패키지 동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는 부다페스트, 비엔나, 프라하입니다.
이 도시들을 상상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반짝이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야경, 고전적으로 디자인된 왕궁과 정원, 사랑스럽고 낭만적인 로맨틱한 전망입니다.
특히 다른 유럽 도시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는데, 이것이 동유럽의 매력입니다.
지금까지 여행했던 아시아 지역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여행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오래 남았습니다.

유럽 ​​7박 9일 백패킹 여행 동유럽 패키지 투어 후기 2

동유럽 패키지 투어 코스 7박 9일 1. 헝가리 부다페스트 in 2. 오스트리아 비엔나 3.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당일치기 4.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5.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당일치기 6. 프라하 out 제가 다녀온 7박 9일 동유럽 패키지 투어 코스입니다!
동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를 모두 포함한 코스이며, 할슈타트, 체스키크룸로프 등 동유럽의 작은 도시를 방문할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에게는 만족스러운 코스였고, 9일 여행을 마치고 나니 동유럽을 완벽하게 여행했다고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부다페스트 여행 제가 처음 간 도시인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큰 기대 없이 간 도시였지만, 야경(?)으로 저를 강타한 도시여서 더욱 기억에 남았습니다.
가장 예뻤던 건 다뉴브 강 건너편 국회의사당의 야경이었습니다.
직접 봤을 때는 만배는 더 감동했고, 예상보다 규모가 크고 웅장했습니다.
강에 비친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화려해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밤에는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느라 바빴고, 낮에는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세체니 온천에 갔습니다!
유럽에서 온천을 경험하는 건 독특했고, 여기 온천 건물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왔습니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수영복만 챙겨서 갔습니다.
온천수도 훌륭했고, 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기 때문에 가보기에 좋은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엔나 여행 동유럽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예술적으로 우월하다고 여겨지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볼 수도 있고, 벨베데레 궁전에서 클림트의 작품을 실제로 감상할 수도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궁전 앞 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예술작품 감상 후 정원을 따라 가볍게 산책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엔나 여행 중 길거리에서 본 마차와 전반적으로 동유럽 패키지 투어 도시 중에서 가장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인상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엔나에서 먹은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돈까스와 비슷한 맛의 슈니첼, 살구잼을 바른 케이크인 자허토르테, 베이비립, 비엔나 커피.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점을 다니며 성공적이고 맛있는 추억이 생겼습니다~ 할슈타트에서 갔던 Here Travel 동유럽 패키지는 전용차량으로 도시 간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시 간 이동 중에 들르는 소도시에는 3~4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휴게소에 들르듯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소도시까지 당일치기 여행을 갈 수도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운 코스입니다!
그렇게 방문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는 당일치기 여행에 특히나 좋은 마을이었습니다.
호수 위에 떠있는 마을처럼 생겼는데, 전망대에서 본 할슈타트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풍경이 제대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잘츠부르크 여행 모차르트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잘츠부르크에서 미라벨 정원에 들러서 가른트너 거리를 관광하면서 쇼핑도 즐겼습니다.
밤에는 친구들과 모여서 양조장에 가서 맥주 한 리터를 마셨습니다!
고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기도 한 미라벨 정원은 분수와 꽃, 나무가 아름다워서 그냥 산책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영화가 워낙 유명하고 인기가 많아서 정원에서 전 세계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른트너 거리에는 기념품 가게가 많이 있었는데, 들어가보니 대부분 모차르트와 관련된 가게들이라 모차르트가 태어난 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 할슈타트와 마찬가지로 체스키크룸로프까지 당일치기 여행을 가는 동안 차에서 내렸습니다!
할슈타트와는 다른 느낌이 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체코의 작은 도시였지만, 건물들은 귀엽고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이 있어 풍경이 동화 속 마을 같았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동유럽의 도시와 정확히 같았습니다!
중세 도시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현재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프라하”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체코의 마지막 도시인 프라하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하루나 이틀이면 워킹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광 명소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카를교 아래에 걸려 있는 자물쇠와 프라하 성이나 카를교 근처에서 웨딩사진을 찍는 많은 커플들 덕분에 도시 전체가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라하 성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풍경이 아름다웠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라하를 떠올릴 때 상상했던 그 풍경이었습니다.
프라하 성 앞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들러서 아마를 즐기며 커피 한 잔 마셨습니다.
유럽 배낭여행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참고로 저는 20대나 30대 초반에 Here Travel과 함께 세미패키지로 동유럽을 7박 9일 동안 여행했습니다.
Here Travel의 도움으로 코스, 숙박, 시내 교통, 여행보험까지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도시를 이동할 때 캐리어를 짐칸에 넣고 개인차량으로 편안하게 이동하면서 에너지를 아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보는 새로운 사람과 여행하는 건 어색하지 않나요? 처음엔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실제로 그곳에서 그룹원들과 팀장을 만나고 나니 금세 친해져서 걱정이 무산되었어요 다들 나이도 비슷하고, 대화하기도 편하고, 좋은 분들이어서 여행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서 고마웠어요~ 저처럼 유럽 백패킹이 처음이라면, 일정을 억지로 빼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동유럽 패키지 여행을 추천드려요!
여행 준비에 지쳐도 Yeot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여자 혼자 여행하기 부담스럽다면, 자연스럽게 2030 동반자를 만나 함께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걱정되신다면 아래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헤레트래블과 함께 했습니다~ https://www.heretravel.co.kr/master/9753 (동유럽여행) 동유럽 스페셜 / 7박 9일 (모집대상) 2005년~1987년생 * 자격조건 미충족 시 예약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여행 특성상 커플은 불가합니다.
(여행도시) 3개국 6개 도시 부다페스트-비엔나-할슈타트-잘츠부르크-체스키크룸로프-프라하 www.heretravel.co.kr 23년 동유럽 스페셜팀에 참여하여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