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9명 이상이 합격하기 때문에 사실상 회사 정년퇴직자도 새로 일할 수 있는 라이선스로 꼽히고 있는 요보사 시험!
준비 과정과 응시자격 요건도 의외로 준비하기 쉽고 국비 지원을 받아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해당 시험도 현실에 맞게 변화하고 있지만 우선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2023년을 기점으로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뀐다.
이점을잘알아야시험공부를더편하게할수있기때문에오늘은이부분에대해서알아보자!
해당 관련 사항은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변화에 따른 대처를 하여야 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2023년 개정안의 핵심은 1) 시험방식 변경, 2) 신규자 교육시간 증가 두 가지로 나뉜다.
해당 사항은 국가 차원에서 증가하고 있는 치매 노인에 대한 돌봄 강화, 그리고 현장 인력 부족을 차단하기 위한 제도 개선인데, 따라서 공부하는 시간과 분량이 늘어나고 시험 방식이 디지털화로 전환되어 약간의 불편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점도 있다.
요보사 시험을 볼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할 때 시험을 자유롭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2023년도부터 상설시험 CBT로 전환된다.
중장년 이상이라면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것이 초기에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OMR 카드에 답을 쓰듯 PC 화면에 입력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오히려 보험사 신규 교육이 끝난 직후 바로 시험을 볼 수 있어 공부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뿐 아니라 떨어지면 바로 재도전하게 되므로 자격증 취득을 이전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다만 수험자격을 충족해야 한다는 것만은 잊지 말자!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응시 요건은 요양 및 재택 경험이 없는 신규의 경우 총 240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과정은 보험사 이론 80시간, 실습 80시간, 실기 80시간이지만 그래도 2022년까지는 현행 제도가 유지될 방침이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해당 시간에 80시간이 추가돼 총 32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치매가 가정과 국가를 괴롭히고 있어 요보험사들이 치매 노인들에게 대처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보건복지부가 공고한 내용에 따르면 신규 교육시간이 320시간으로 늘어나고 추가된 80시간은 이론 46시간, 실기 34시간이다.
해당 과정 내 치매 관련 진도를 배우는 시간을 31시간 확대해 더 나은 요보사를 선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치매 관련 내용은 노인 인권 증진과 학대 예방 사항이다.
현재 교재가 개발된 만큼 23학년도 시험은 두 가지 변화에 맞춰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
다행스러운 점은 시험과목을 공부하는 데 그리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고, 실제 요양보호사 합격률은 최근 90%에 달한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니까 큰 걱정은 안 해도 돼. 필기와 실기 과목의 구성을 알고 자격 교육을 받아 개념을 쌓고 기출 문제 위주로 공부한다면 앞으로 요양보호사가 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또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과목은 필기요양보호론, 실기요양보호에 관한 2가지다.
요양보호론 과목은 요양보호개론, 요양보호 관련 기초지식, 기본요양보호 각론 및 특수요양보호 각론의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각 내용은 실제 업무를 진행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직무수행 이론이며 자격보수 교육을 통해 충분히 이론을 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보험사 시험공부는 사실상 기출풀이 경험이 합격을 좌우한다고 봐도 된다.
따라서 해당 시험을 보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응시자격 충족을 위한 교육이 끝나는 시기가 되면 기출문제 중심의 학습으로 과정을 진행하자!
따라서 해당 시험을 볼 때 교재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 학습서’를 기준으로 찾아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시험 합격 기준은 간단하다.
필기와 실기 모두 60점을 넘으면 되기 때문에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고 유사한 패턴을 암기하면 충분히 시험 합격을 노릴 수 있다.
해당 기본 서적마다 문제 해결에 참고하기 쉬운 핵심 이론 요약이 수록돼 있으며, 최근 출제 경향이 반영된 실전 모의고사 7회분을 통해 시험 합격을 위한 예비 평가전을 치를 수 있어 응시에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시험문제를 풀고 어려운 점이 있다면 저자의 직강을 통해 난해하게 느껴졌던 개념도 다시 이해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해당 시험은 위와 같이 공부하기 쉬운 편으로 2022년 제38회 시험 당시 총 응시자 수는 85,148명으로 집계됐다.
아마 내년도 변화가 오기 전까지 시험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우리 뇌는 변화를 싫어하도록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내가 익숙한 패턴을 선호하는 편이다.
만약 변화가 싫다면 정기시험이 마지막으로 열리는 2022년 요양보호사 시험일정부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마지막 정기시험 일정은 2022년 8월 6일과 11월 5일로 연내 취득하고자 한다면 원서접수 전 응시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응시자격을 충족한 후에는 기출순환을 통해 시험문제를 빨리 풀어보면 어렵지 않게 개정 전에 취득하게 될 것이다.
2023년부터 해당 자격증은 실무자 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모두 노리고 있다.
그만큼 요양보호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항이 되면서 치매가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니었기 때문인데 이런 점을 보고 노후를 대비한다면 보험사 시험도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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