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건이 많은 사람처럼 자연과 동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것이 요즘 키워드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들에게도 미리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동물 보호에 대한 자녀 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이 개봉된다고 해서 스틸 영상을 찾아봤는데 예고편만 봐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바로 9월 9일에 개봉하는 슈퍼문입니다.
우리 아이라면 누구나 아는 전래동화 대사인 ‘떡 하나 주면 못 먹어~’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이야기로 쉬운 이야기 전개와 인형극으로 시작해 영상 초반부터 눈과 귀를 사로잡고 기대감을 더해줍니다.
어린이영화답게주인공이다양한경험을하면서성장하고여러동물과관계를맺고혜택을준과정을그렸대요.
무엇보다 한국 애니메이션답게 한국의 것을 살렸다는 점에서 저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그 나라의 문화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신의 문화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지만 우리 작품은 그런 점에서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한반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지리산, 고창 고인돌 유적지, 순천만 습지, 비무장지대, 백두산 등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제가 가본 곳, 들어보지 못한 곳을 영상으로 보면서 한국 곳곳을 주인공과 함께 여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슈퍼문은 주인공이 동물과 친구가 되면서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메시지를 담은 어린이 영화입니다.
”주인공 건우는 친구가 되면 친구가 되는 성격으로 사고로 머리에 뿔이 생긴 이후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 동물과도 친구가 되어 동물친구를 돕게 됩니다.
내 사랑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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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파트너인 여리와 결혼에 성공한 뜨거운 가슴을 가진 멧돼지 토세는 사냥꾼에게 송곳니를 죽이고 나서 사람을 싫어했지만 건우와 만나면서부터 세상에 갇힌 마음을 서서히 열어갑니다.
사랑하는 며느리가 로드킬에 의해 죽음을 맞으면 다시 살아나게 하기 위해 건우와 함께 태어날 수 있도록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 헤매고 있는데 다시 살릴 수 있을까요?너무 궁금해서 빨리 보고 싶다고 합니다.
한국 애니메이션 초반부에 나오는 해님, 달님 언니가 달님 된 언니를 잡으려고 달로 올라가려다 실패하고 좀비 호랑이가 되어 복수를 꿈꾸고 있습니다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좀비에 대한 이야기까지 곁들여져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 집중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수호신이 된 건우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멧돼지 길새들을 비롯해 한반도 곳곳을 수호하는 수호신인 사슴, 반달가슴곰, 똥구리가 나오고 우리나라 숲에 사는 동물들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우리 숲속 동물들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움이라는 점까지 함께 만날 수 있으며, 우리 숲속 동물들을 함께 하는 것을 이해하고,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움이라는 점까지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움이라는 점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저도육아를하고있기때문에아이에게단순한즐거움만으로아이에게생각할수있는거리를제공해보고함께이야기를나누면서생각을확장할수있다는점에서좋다고생각합니다.
만화의 도시로 잘 알려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초청 상영된 작품이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 작품은 영화진흥위원회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알찬 스토리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사하는 날>, <언더더뉴욕> 같은 작품을 연출하셨다니 믿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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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영혼을 깨끗이 닦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수호자가 된 건우의 모험을 그린 슈퍼문달곰과 멧돼지의 친구가 되고, 불법으로 동물을 사냥하다 로드키로에서 희생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험난한 모험을 어떻게 극복할지 너무 궁금하고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아이들도 영화 속 건우가 돼 힘찬 모험을 함께 즐기면서요.한국의 자연을 배경으로 숲을 소중히 하고, 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한 유쾌하고 따뜻한 한국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아이들과 자연과 동물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으니 개봉 첫날 극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