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뜰입니다 😀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에 대해서 다들 아시나요?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의 원인은 무릎 회전 변형에 의해 발생합니다.
전방십자인대의 회전변형은 종아리뼈가 고정된 상태에서 허벅지뼈가 옆으로 도는 것입니다.
이렇게 돌아가는 힘을 받았을 때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되는 거죠.차례로 덜컹거릴 때 환자는 무릎이 한 번 빠져서 들어왔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인대 손상에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는 가장 많이 다치는 경우로 축구나 농구, 배구 등의 운동을 할 때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인대 손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문제가 되는 이유로는 무릎이 빠져서 들어온다고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회전 변형이 될 정도로 큰 외력이 발생하게 되면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외에도 다른 동반 손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단독 파열도 있지만 동반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도 문제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증상을 보면 파열된 부분은 출혈이 많고 무릎 관절이 붓기 쉽고 통증 때문에 걷기가 힘듭니다.
초기에는 당연히 무릎이 붓고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붓기가 빠집니다.
그래서 초기가 되면 무릎이 아프지 않을 수 있지만 걸을 가치가 어느 정도가 됩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를 제외하고는 무릎이 미세하게 흔들리거나 불안정하다고만 느끼기 때문에 초기 손상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있는 상태에서 세월이 오래 지나면 무릎이 조금씩 흔들리고 더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에서도 조금씩 무릎 손상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걸을 수 있는 정도라도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 또 무릎 내부에 연골이나 무릎 인대 등 다른 부위에 2차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고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술을 잘 받고 재활까지 하면 정상적인 영역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분들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 분들은 오랜 세월을 보내야 하지만 활동도 해야 하고 운동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술을 하고 결과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술로 재건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손상된 인대를 제거하고 인대를 새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본인의 인대 중 새로운 인대를 찾아서 만들어 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몸에서 나온 인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자가용이든 타가용이든 재건술이라고 합니다.
자가용이든 다른 용건이든 재건술 방법은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결정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술은 재활치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부분 수술을 하게 되면 6주 정도는 보조기를 착용하게 됩니다.
그 후 재활치료를 하게 되는데 과거에 비해 재활속도가 빨라지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기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식된 인대에도 혈관이 늘어나 피가 통하도록 해야 합니다.
피가 통하려면 꽤 오랜 기간이 필요한데 이때는 과격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허벅지 근력 강화 운동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허벅지 근력이 좋아지고 근육이 많이 붙으면 당연히 혈액 공급이 풍부해지고 영양분을 잘 받아서 튼튼해질 수 있습니다.
결국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술 후 적극적인 재활운동이 최고의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