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날 약속입니다.
바로 4차 산업혁명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다양한 SNS 공간을 이용해 소통하고 있는데 홈페이지 제작이라고 하면 뭔가 더 전문적이고 보기 좋습니다.
특히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홈페이지 제작은 필수지만 실제 도메인 구매부터 홈페이지 디자인까지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글 계정만 있으면 무료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창을 하나 더 열고 따라하면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작 과정의 구글 사이트는 크롬 브라우저에 매우 적합합니다.
가급적 크롬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바둑돌 9개가 찍힌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구글에서 제공되는 앱(App)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 사각상자 안에 있는 ‘기타 구글 앱 및 지원’을 클릭합니다.
모든 제품의 표시를 누르고 스크롤을 계속 내리면 사이트 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아… 영어가 나옵니다.
당황하지 말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처음 사이트를 만들어 보라고 합니다.
오른쪽 하단의 +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타이틀 없는 사이트’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본인이 만든 사이트의 파일명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내 페이지 제목’은 홈페이지 메인에 표시되는 제목입니다.
홈페이지 용도에 맞게 이름을 붙입니다.
살짝 밋한 것 같아요.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주제를 클릭하면 다양한 주제가 있습니다.
저는 레벨(노란색) 테마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부족해요.배경을 더 멋지게 꾸미기 위해서는 이미지 업로드를 할 수도 있지만 구글이 미국 플랫폼이다 보니 글꼴만큼은 예쁘게 꾸미기 어렵습니다.
저는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바로 하나 제작해 보았습니다.
네모 도형에 배경은 미색이고 윤곽선은 노란색으로 감아서 글자를 넣었을 뿐입니다.
※ 배경을 가지고 계신 사진에 장식하시면, 보다 다양하게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 페이지를 클릭하시면 메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홈 화면만 있는 상황이에요.
집모양 아이콘에서 오른쪽으로 마우스로 가져가면 바둑돌이 3개가 나옵니다.
페이지 복사 작성을 클릭합니다.
저의 가족사진과 저의 가족영상이라는 메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둑돌 3개를 눌러서 하위페이지 추가를 선택하면 하위메뉴를 구성하는 것이,
삽입 하위 메뉴에 있는 버튼이라는 항목을 누르면 링크를 걸 수 있는 버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버튼이생성됐죠? 이제 아버지의 블로그에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삽입 하위 메뉴에 있는 이미지 캐롤이라는 항목을 클릭하면 사진을 넘길 수 있는 화면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죠. 화살표를 클릭하면 다음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물론 사진은 최소 2장 이상이어야 만들 수 있죠.
그리고 위에 보시면 빨간색 박스 안에 비직관적인 아이콘이 하나 있습니다.
미리보기 아이콘입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어떻게 화면에 표시되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의 아이콘은 순서대로 모바일, 태블릿, 바탕화면에서 보았을 때의 예상 화면입니다.
이렇게 각 페이지를 원하는 만큼 꾸미세요.우측 최상단에 위치한 게시 버튼을 누릅니다.
또, 검색 설정에 박스를 체크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이 되지 않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활용 도구의 각종 애플리케이션이 모두 연동되는 만큼 그 활용도는 무한합니다.
다른 사용자와 공유 기능을 활용해 제작한 페이지를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어 직장이나 모임 등에서 자료를 공유하기에도 최적입니다.
갈수록 멀어지는 구글(Google) 사실 10년 전만 해도 한국에서 네이버의 입지는 독보적이었습니다.
아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만… 구글에 접속하지 않아도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하고 유용한 플랫폼을 활용하지 않으면 금방 늦어집니다.
이제는 단순한 검색엔진 사이트에서 생활 전반에 걸쳐 매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룡기업이 되었습니다.
네이버 역시 야후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좀 더 유연하고 혁신적인 방향성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